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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주말에 논술고사 실시…경쟁률 32.1대 1

문진표 사전 작성…응시자 전원 KF94 마스크
자가격리자 사전 신고…별도고사장에서 시험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1-11-25 21:56 송고
지난해 12월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험생들이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지난해 12월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험생들이 2021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화여대는 주말인 27일부터 이틀간 202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25일 이화여대는 27일 인문Ⅰ(오전) 인문Ⅱ(오후) 유형에 이어 28일 자연 유형 논술고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시대상은 총 1만607명으로 유형별로 보면 인문Ⅰ 2653명·인문Ⅱ 2992명·자연 4962명이다.

이화여대는 이번 논술고사를 통해 총 330명을 선발한다.

경쟁률은 32.14대 1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에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자가진단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작성완료 이후 생성된 QR코드(정보무늬코드)를 입실 시에 제시해야 한다.

또 응시자는 전원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가격리자는 입학처에 고사일 2일 전 오전 10시까지 신고해야 한다.

신고가 접수된 자가격리 수험새와 당일 유증상자는 별도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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