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지방 > 부산ㆍ경남

경남 중환자 병상 가동률 60% 육박…지난주보다 5%p 증가

59.8% 사용 중…전체 코로나 병상 가동률은 52.4%
확진자 증가 추세…도, 중환자 병상 18개 추가 계획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2021-11-25 17:20 송고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대를 처음으로 돌파한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종합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병상 CCTV를 살펴보고 있다. 2021.1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0%에 육박하고 있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현재 경남도 코로나19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58개로 가동률은 59.8%이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중환자 치료병상 가동률 54.6%보다 5.2%p 증가한 수치다.

경남에 남은 중환자 병상은 진주경상국립대병원 18개, 창원경상국립대병원 3개, 양산부산대학병원 14개, 삼성창원병원 4개 등 총 39개다.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상황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작된 11월 첫 주인 10월31부터 11월6일까지 경남의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57.1명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간 경남의 확진자는 △18일 78명 △19일 79명 △20일 76명으로 △21일 65명 △22일 80명 △23일 87명 △24일 74명으로 8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경남의 전체 코로나19 병상은 1424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746개로 가동률은 52.4%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678개이다.

이날 0시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중환자 병상 가동률 83.9%에 비하면 경남은 아직 여유로운 편이다.

그러나 경남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추세에 있어 추가 병상 확보도 요구되고 있다.

경남도는 12월8일까지 중환자 병상 18개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병상 확보도 중요하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는 것만이 늘어나는 확진자수와 위중증 환자를 줄여 의료대응 역량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며 “나와 이웃의 안전에 예방접종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특히 접종시기가 도래된 50대 이상 연령층의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당부했다.


jz1@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