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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동물등록 내장칩도 했는데"…유기견에서 헬퍼독 된 홍이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1-11-28 07:00 송고 | 2021-11-28 13:21 최종수정
똘망똘망 동그란 눈에 곱슬거리는 귀여운 털을 가진 푸들 '홍이'는 지난 8월 구조됐다.

구조 당시 털은 단정하게 미용을 한 상태였다. 목 뒤에는 동물등록 내장칩도 삽입돼 있었다. 이 때문에 발견자는 금방 보호자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홍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없었다.

그리고 현재 안락사 없는 사랑터의 가족이 된 홍이. 친구들의 산책을 돕는 헬퍼독이 돼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카드뉴스 제작툴_tyle.io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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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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