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시 털은 단정하게 미용을 한 상태였다. 목 뒤에는 동물등록 내장칩도 삽입돼 있었다. 이 때문에 발견자는 금방 보호자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홍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없었다.
그리고 현재 안락사 없는 사랑터의 가족이 된 홍이. 친구들의 산책을 돕는 헬퍼독이 돼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카드뉴스 제작툴_tyle.io © 뉴스1 |
입양 문의 : 행복한유기견세상 입양팀
◇ 이 코너는 52년 역사 글로벌 펫푸드기업 로얄캐닌(Royal Canin)이 응원합니다. 로얄캐닌은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사료 등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