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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최대의 속도, 최상의 수준으로" 올해 결속 강조

노동당 노선·정책 찬양하며 당의 투쟁 방식 상기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21-11-25 09:27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당 조직에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밀어주고 청년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자"라고 촉구했다. 사진은 청년들과 사업을 짜고있는 평양블로크공장 일꾼.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25일 노동당의 혁명 사상은 최대의 속도, 최상의 수준을 골자로 하는 투쟁 방식이라며 사상 결속을 강화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 당의 혁명사상은 과학이고 승리이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우리 당은 혁명 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올바른 전략 전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능숙하게 조직 영도하여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문은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노선,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모든 사상과 노선들은 혁명과 건설의 근본지침으로, 강위력한 추동력으로 되었다"면서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노선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 위대한 승리의 기치"라고 강조했다.

최근 제5차 3대혁명 선구자 대회를 진행한 북한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3대혁명 운동을 전사회적으로 범위를 넓혀 진행할 것을 지시하면서 사상 결속을 꾀하는 모습이다. 동시에 사상 결속을 통해 연말까지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성과를 최대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신문은 또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사상과 이론, 노선과 정책이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부각했다.

이어 "우리 당의 혁명사상, 지도사상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것"이라며 "이민위천, 위민헌신은 우리 당의 정치철학, 정치이념"이라고 상기했다.

또 국가방위력 강화 정책과 자력갱생 기조, 정면돌파전 사상, 인재와 교육중시 정책, 시·군 중시사상 및 강화노선 등은 "사회주의의 밝은 내일을 담보하는 근본지침"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의 노선과 정책은 국가와 인민의 장래운명, 혁명의 오늘과 내일을 다 안고 있는 가장 책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전술"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대의 속도, 최상의 수준, 이것이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 있는 투쟁방식, 창조원칙"이라고 강조했다. 5개년 계획의 첫해를 결산하는 연말까지 3대혁명 사상을 강조하며 분위기를 고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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