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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안선영, 브라톱 입고 탄탄 초콜릿 복근 노출 '엄지 척'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1-24 16:58 송고
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안선영이 46세의 나이를 무색게 하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인증했다.

24일 방송인 안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챌린저 여러분 오늘도 땀 흘리고 운동하셨나요? 전 집 나갔던 복근이 슬슬 돌아오는 중이에요 흐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선영은 "오늘의 공복 유산소는 줌바로 신나게 불태우고, 부족한 근력운동 며칠더 보충하려 한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이어 "다들 중간에 상황에 지거나, 음식에 지거나, 자기 자신에게 지거나 했다 해도 '에이 이번 생은 글렀어'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남에게 인정받기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아시죠? 작심삼일도 100번이면 일 년"이라며 "남은 기간 불태워보겠다. 함께 하면 좀 더 힘이 날것 같다. 마지막까지 나 자신을 위한 최선을 다해봅시다"라고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검은색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인증하고 있는 안선영은 46세의 나이를 무색게 하는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리스펙 합니다. 너무 멋져요", "와우 대박", "너무 예쁘고. 최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2013년 10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6월 득남했다. 그는 현재 SKY·채널A 공동 제작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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