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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동산시장에 어떤 변화가?'…24일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 주최 토론회

목원대 사범관서 열려…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주택산업연구원·공인중개사협회·대전세종연구원 등 전문가 참여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021-11-22 13:54 송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선택의 해’ 2022년 부동산시장은 과연 어떻게 변화할까?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에도 불구하고 대전·세종·충남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가 내년 부동산시장을 전망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24일 오후 2시 목원대학교 사범관 408호 강의실에서 열리는 ‘2022 부동산시장 전망 및 코로나시대 이후 주거트렌드 변화’ 토론회가 바로 그것으로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선임연구위원이 ‘2022 전국 부동산시장 전망’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이 ‘코로나시대 이후 주거트렌드 변화’ △대전과학기술대 박유석 교수가 ‘2022 대전·세종·충남 부동산시장 전망’에 관해 각각 발제한다.

이어 △목원대 정재호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세종시 주택과 김태훈 사무관 △계룡건설산업 개발본부 나형근 상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용원 대전지부장 △국토연구원 이수욱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소장 △대전시 이효식 주택정책과장 △대전세종연구원 혁신공간연구실 임병호 선임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송규복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돼 내년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명운이 달린 해이면서 민선 7기 자치시정을 마무리하고, 민선 8기의 문을 여는 해”라며 “2022년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한 전국의 부동산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코로나시대 주거 트렌드 변화를 가늠해 볼 이번 토론회는 매우 의미있고 유익한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힐링건설 등이 함께하는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뉴스1 대전충남’을 통해 생중계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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