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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확' 달라진 미모 공개…"살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 깜놀" [N샷]

조해리, SNS 게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11-19 07:34 송고 | 2021-11-19 09:18 최종수정
조해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조해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조해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조해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가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해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했어요"라며 "먹는 거엔 모두 진심인 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고 너무 웃고 완전 힐링(치유)한날!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요 언니!"라고 덧붙였다.

조해리가 공개한 사진 속 장미란은 더욱 살이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날렵한 턱선과 큰눈, 더욱 확 달라진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장미란은 지난 9월 E채널 '노는 언니2'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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