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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코로나 확진 수험생들, 수능 어려움 없이 치러”

시험실 2곳서 수능생 3명 응시…간호사 2명 지원
시험지 배부·회수 때 소독 업무 등 편의 제공 최선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2021-11-18 16:27 송고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2022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시험감독관과 의료진이 CCTV를 통해 시험감독 및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제공)© 뉴스1

감염병 전담병원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들이 2022학년도 수능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수능시험일인 이날 현재(오후 4시 기준)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는 총 3명의 확진 학생이 시험실 2곳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서 파견된 감독관 3명은 시험실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시험 감독을 하고 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 10월부터 시험실 2곳을 확보했으며, 시험시간 중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감독관과 함께 의료진도 비상대기하고 있다.

또 간호사 2명을 지원해 시험지와 답안지 배부 및 회수할 때 파견 감독관과 함께 레벨D 방호복을 입고 시험실에 들어가 시험지 및 답안지 소독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듣기평가 때에는 원내 방송을 차단해 수험생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박용욱 병원장은 "이번 수능시험에 가장 좋은 컨디션에서 시험을 치러야 할 텐데 확진자가 발생해 아쉽다"면서도 "중요한 시험인 만큼 수능생이 큰 어려움 없이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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