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정진석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 개최"

"2022년에 열기로 日측과 합의"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21-11-17 20:05 송고
정진석 국회부의장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정진석 국회부의장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정진석 국회 부의장(국민의힘)은 17일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를 2022년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의원축구연맹회장인 제가 에토 세이시로(일한의원연맹 회장 대행·전 일본중의원 부의장) 일본의원축구연맹 회장에게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교환경기'를 제안했고 일본 측이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전과 폐막전이 각각 열렸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을 오가는 '홈앤어웨이'(Home and Away) 방식으로 2022년 봄·가을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lverpaper@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