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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과거 비건 생활하며 17㎏ 감량…화장실 가면 피 나오기도"

'대한외국인' 17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11-17 14:59 송고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뉴스1
'대한외국인' 모델테이너 정혁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웃겨야 사는 배우' 특집으로, 송진우, 김민교, 정혁 그리고 부팀장 가수 프라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예능 루키로 떠오른 정혁은 2015년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를 통해 모델로 정식 데뷔, 현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웹예능 'SNL 코리아'에서는 콩트에 도전, 거침없는 코믹 연기에도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정혁에게 "모델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패션쇼장은 어디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혁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해외 활동을 너무 하고 싶어서 무작정 해외로 떠났다"라며 "그리고 해외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서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정혁은 "살을 빼기 위해서 두 달간 비건 생활을 했다"라며 "근육까지 빼서 정말 힘들었다"라고 얘기했다. 정혁은 "지금보다 15~17㎏ 정도 체중을 감량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화장실에 가면 피가 나오기도 했고, 이후 한국에 왔을 때는 2㎏ 아령도 못 들었다"라며 모델 시절의 고충을 고백해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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