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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강동원 좋아해…출연료 안받더라도 함께 작품 하고파"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1-17 10:43 송고 | 2021-11-17 10:45 최종수정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김성령의 미남 배우 강동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워너비 여신' 김성령과 '악역 대세' 이학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를 뛰어넘은 친근한 케미를 선보였다.

먼저 이학주는 "사실 김성령 선배님과는 독립영화 심사하러 오셨을 때 처음봤다"며 첫 만남에 대해 기억했다.

하지만 김성령은 "사실 저는 이 사실을 지금 알았다"며 "그때 다른 사람은 눈에 안들어왔다"라며 아련하게 허공을 바라봤다.

이어 김성령은 "그때 제가 좋아하는 배우와 함께 심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모두가 궁금해 하자 이학주는 "당시 조진웅 선배님"이 계셨다고 했지만, 김성령은 아니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어깨를 으쓱했다.

그러자 이학주는 "강동원 선배님도 계셨다"라고 말하자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강동원 씨군요?"라며 충분히 이해한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이에 "강동원씨가 좋다. 사실 그때 보고 한번도 못봤다"며 "잘 생기고 예쁜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잘 생긴 사람 중 좋아하는 배우"라며 "그분이 갖고 있는 특유의 느낌이 좋더라"고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김숙은 "만약 강동원 주역의 작품인데 출연료는 없다고 할 경우에 출연을 하겠냐"라고 가정하게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성령은 "할 것이다"라고 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랑은 같이 작품하고 싶지 않기도 하다. 안하겠다"라며 신비한 느낌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김성령은 "아직 그분들과 그런 상황과 배역이 안 들어와서 이렇게 말하는것 같다. 사실 들어온다면 할 것 같기도 하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정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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