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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서 '2021 존중문화박람회'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1-11-15 16:30 송고
© 뉴스1

도봉문화재단은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페스티벌형 아트마켓 '2021 존중문화박람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문화예술생태계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도봉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878명이 매년 '1 예술인, 1 계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해당 예술인 거주 수치는 예술활동증명 기준으로, 서울시 전체에서 약 2.6%가 도봉구에 거주 중이다.

박람회에서는 도봉구 문화예술인 및 단체 34개, 문화예술공간 및 공공기관 13개소 등이 총 50개 온라인 부스를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인·단체 '존중존', 문화예술협동조합·공간 '연결존', 재단 및 공공기관 '가능존' 등으로 나눠 특성을 살렸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참여 방문객은 약 1350명, 설문 및 이벤트 참여자는 209명으로 집계됐으며, 도봉지역 문화단체 소개영상 페이지는 177회 동시 조회됐다.

당초 웹과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의 이용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됐으나 10대 1.1%, 20~30대 34%, 40~50대 55.3%, 60대 이상 9.6% 등으로 전 세대의 참여가 이뤄졌다.

도봉구 도봉동(10.6%), 방학동(16%), 쌍문동(27.7%), 창동(22.3%) 거주자와 생활권자(23.4%)도 골고루 섞여 참여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90.4%로 높았고, 부스 참가자와 관람객 92.6%가 존중문화박람회 재진행시 참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동진 도봉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참가자들의 86%가 존중문화박람회를 통한 지역에서의 소통과 교류, 더 나아가 지역문화예술생태계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이런 강렬한 지역민의 욕구가 법정문화도시에서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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