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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정재, 나영석 PD 만날까…'출장 십오야2' 출연 논의 중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11-15 15:02 송고
배우 정우성(왼쪽), 이정재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왼쪽), 이정재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를 나영석 PD의 예능에서 만날 수 있을까.

15일 tvN '출장 십오야 시즌2'(이하 '출장 십오야2') 측은 "정우성과 이정재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라며 "최선을 다해 두 분을 섭외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출장 십오야'는 게임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나영석 PD가 달려가는 예능 배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즌1이 방송됐고, 현재 시즌2 방송을 준비 중이다.

앞서 '출장 십오야'는 드라마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팀을 비롯해 소속사 안테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등을 찾아 게임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은 이정재와 그의 절친한 친구인 정우성, 그리고 나영석 PD가 한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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