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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연예가중계' 리포터 유재석 보며 '얘는 안 되겠다' 생각"

'불후의 명곡' 13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1-11-13 19:09 송고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임백천이 유재석 신인 시절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의 MC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임백천은 유재석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유느님인데 말해도 되나" 하고 망설이던 임백천은 "유재석이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왔었는데 말을 많이 더듬었다"며 "그걸 보고 '얘는 안 되겠구나' 생각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택림은 멕시코 민요 '제비'를 선곡했다. 이택림은 8년째 이미자 콘서트의 전담 MC로 활동 중이다. 그는 "3년 전부터 이미자가 노래를 같이 하자고 제안해서 영광스럽게도 이 곡으로 듀엣을 하고 있다"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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