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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특화 벼품종 선발 밥맛 평가회 개최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2021-11-11 16:06 송고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쌀농사연구회장 등 농업인 100여 명과 함께 지역특화 벼 품종 선발 밥맛 평가회를 개최했다© 뉴스1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쌀농사연구회장 등 농업인 100여 명과 함께 지역특화 벼 품종 선발 밥맛 평가회를 개최했다© 뉴스1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쌀농사연구회장 등 농업인 100여명과 함께 지역특화 벼품종 선발 밥맛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업인들은 청품, 전주636호(중생종), 예찬, 새봉황, 대방, 전주632호(중만생종) 등 6개 품종을 찰기와 모양, 맛, 느낌을 기준으로 삼광과 비교 평가했다. 
 
향후 센터는 채택된 예비 3개 품종을 내년도 비교시험 등의 재검증을 통해 2023년 이후 지역특화품종 1개 품종을 최종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농업인의 날을 맞아 추수감사제 및 난타공연이 펼쳐졌으며, 오후에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미래농정현장포럼이 진행됐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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