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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 총기 사고 후 근황…아내·아들과 나들이 포착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11-10 15:51 송고
알렉 볼드윈 / 사진 = Splash news © 뉴스1
알렉 볼드윈 / 사진 = 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알렉 볼드윈을 포착했다.

사진에서 알렉 볼드윈은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밀며 아내 힐라리아 볼드윈과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알렉 볼드윈은 최근 영화 '러스트' 촬영 중 총기 사고를 겪었다. 당시 그가 쏜 소품용 총에서 실제 탄환이 발사돼 촬영 감독이 사망했고, 비극적 사고에 큰 충격을 받았다.

알렉 볼드윈은 NBC 연속극 '닥터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연극 '전리품'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영화 '키스의 전주곡' '워킹걸' '붉은 10월' '앨리스' '겟어웨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영화 '디파티드'의 앨러비 역,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CIA 국장 앨런 헌리 역으로도 유명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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