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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박보검 근황…"너무 감동적인 인품 보여줘"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11-10 14:46 송고
신인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신인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신인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신인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신인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신인선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신인선이 배우 박보검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MC 박보검님과 추억을 만들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저는 해군홍보단 599기 병장 전역, 보검님은 해군홍보단 669기 병장 현역으로 오는 2022년 4월30일 전역을 앞두고 계시다"며 "뛰어난 진행 능력은 물론이고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인품을 보여주셔서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 신인선은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자주 응원하기로 했다"며 "병장 진급 축하드립니다! 필승! 수고하십시오"라고 응원했다. 끝으로 그는 "'신선해' 앨범 받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진과 사인 매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인선은 박보검과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보검의 늠름하고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신인선은 박보검이 해준 사인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8월31일 해군병 699기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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