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송혜교…드라마로 돌아온 여신들의 강렬 패션 아우라 [N스타일]

본문 이미지 - 고현정(왼쪽, 노블레스 제공)/송혜교(데이즈드 제공) ⓒ 뉴스1
고현정(왼쪽, 노블레스 제공)/송혜교(데이즈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고현정, 송혜교가 독보적인 여신 아우라를 자아냈다.

매거진 노블레스는 최근 고현정과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달 중순부터 방송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 중이다.

본문 이미지 - 고현정/노블레스 제공 ⓒ 뉴스1
고현정/노블레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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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노블레스 제공 ⓒ 뉴스1

고현정은 클래식한 무드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렬한 눈빛을 발산한 고현정은 베이지톤의 퍼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늦가을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와인빛이 감도는 니트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유의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달 12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돌아오는 송혜교도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화보를 선보였다.

본문 이미지 - 송혜교/데이즈드 ⓒ 뉴스1
송혜교/데이즈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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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데이즈드 ⓒ 뉴스1

공개된 화보에는 송혜교의 새로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담겼다. 넥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비비드한 색상의 민소매 드레스로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송혜교는 갈색 가죽 원피스, 베이지톤의 니트 원피스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원피스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매력을 과시했다.

독보적 톱배우로도 손꼽히는 고현정, 송혜교가 팔색조 매력과 함께 가을 안방극장을 찾아온 가운데 이들이 펼칠 연기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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