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안무가 노제(NO:ZE)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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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에 따르면 노제는 가수 이승환의 신곡 '어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는 노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연기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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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뮤직비디오에서 노제는 연인 사이에 경험하는 갈등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본인만의 색깔로 표현할 계획이다. 첫 번째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노제의 놀라운 집중력과 밀도 높은 감정 연기는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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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직비디오는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정가네 목장'을 연출한 김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현 감독은 "노제의 감수성과 몰입력이 대단하다. 첫 연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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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최근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어쩜'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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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제가 출연하는 이승환의 신곡 '어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만나볼 수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