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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상용화 아직"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2021-11-05 16:37 송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 News1 민경석 기자

신한은행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하리 신한은행 블록체인랩장은 전날 '대체불가토큰(NFT) 부산 2021'에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당장 발행을 준비한다기보다는 기본적인 기술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용화 개념은 아니다"라며 "상용화하려면 법제화 등 여러 요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나 실물자산에 가격이 연동돼 가격변동성이 낮은 암호화폐다. 테더, USD코인, 바이낸스 USD 등이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이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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