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우미건설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견본주택 3일 개관

진주시 충무공동 일대 사전예약제로 운영…12일 1순위 청약접수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1-11-01 10:28 송고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투시도(우미건설 제공) © 뉴스1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투시도(우미건설 제공) © 뉴스1

우미건설이 이달 3일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개관한다.
1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일대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로, 정당계약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84·116·128㎡ 총 82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전용 84㎡A 464가구 △전용 84㎡B 294가구 △전용 116㎡ 63가구 △전용 128㎡ 7가구다.

단지는 KTX진주역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용이하며 진주IC와 JC,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가 인접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의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지구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 예정이며 국립 경상대학교도 가깝다.
남향 위주 설계와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우미건설 설명이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 체육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주거·상업·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이 조화된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은 진주시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