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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골든벨·이상형월드컵·청년정책포럼…용산구 '청년축제'

28~29일 온라인으로 청년축제 진행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2021-10-28 13:36 송고
서울 용산구 청년축제 포스터(용산구 제공).© 뉴스1
서울 용산구 청년축제 포스터(용산구 제공).© 뉴스1

서울 용산구는 28~29일 용산구 청년축제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28일 밝혔다. 용산구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 대상 축제다.

청년축제에서는 원데이클래스, 청년골든벨, 이상형월드컵, 청년정책포럼 등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7~9시에는 개회식과 원데이클래스를 공개한다.

개회식은 사전에 녹화한 식전공연, 구청장 인사말, 청년지음 소개, 용산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소개 등을 유튜브로 볼 수 있다.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홈트레이닝, 커피클래스, 연필 인물 드로잉 강좌를 줌으로 진행한다. 강좌별 정원은 20명이다. 용산구청 홈페이지와 청년지음 인스타그램 링크에서 신청하면 접속 문자를 보내준다.

29일 오후 7시부터는 용산 핫플레이스 스케치 영상을 유튜브로 보여준다. 용산을 주제로 한 청년 골든벨, 이상형 올림픽, 청년정책포럼은 줌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용산에서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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