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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삼성전자 "OLED 수요 내년에도 충분, 폴더블은 고객 다변화 검토"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2021-10-28 11:59 송고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OLED 가동률은 매우 좋은 상황이어서 내년에도 고객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높은 수준의 가동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어 "플렉시블 OLED 라인에선 새로운 기술, 홀디스플레이나 터치 같은 고성능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기 때문에 일부 캐파에 비효율이 발생하는 게 사실이지만 이런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라인 최적화 위한 보완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유휴 LCD 라인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수요대응을 위해 적기에 모듈투자는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모듈라인 투자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폴더블 제품을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로 다변화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신규 응용처 확대에 대해서는 "현재 OLED 패널은 다행히 최근 스마트폰 외에도 노트북 게임기 등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고, 사용처가 확대되는 게 사실"이라며 "노트북이나 태블릿 전 제품은 금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이외에 고성장 애플리케이션에도 OLED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소형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도 개선할 예정인데, 올해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등으로 급성장중인 오토모티브 시장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많이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오토 시장에서 우위를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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