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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놀이터 도그어스플래닛 개장…경동시장, 개시장 오명 벗는다

훈련사 상주하는 애견호텔, 카페 등 운영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1-10-28 10:32 송고 | 2021-11-01 14:50 최종수정
슈퍼모델 출신 김효진씨가 서울 경동시장 내 애견놀이터에서 개들에게 간식을 주고 있다. (도그어스플래닛 제공) © 뉴스1

한때 개식용 시장이라는 오명을 쓴 경동시장에 애견놀이터 등 개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 들어선다.

28일 도그어스플래닛(대표 김효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훈련사가 상주하는 애견놀이터가 오는 29일 공식 개장한다.

이곳에는 놀이터 뿐 아니라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와 애견호텔 등도 있다.

30일에는 슈퍼모델 입상자모임인 아름회와 사단법인 유행사가 함께 하는 '유행하개냥 사줘바유' 바자회도 열린다. 내추럴발란스 등이 후원하는 바자회에서는 각종 반려동물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유기동물들을 위해 사용된다.    

행사장에는 핼러윈(할로윈) 포토존도 준비돼 있어서 강아지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슈퍼모델 출신의 김효진 도그어스플래닛 대표는 "이곳은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라며 "강아지들의 행동문제를 교정하는 것은 물론,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교육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기동물을 입양하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모르거나 거리가 멀어서 선뜻 나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 예정"이라며 "경동시장이라는 전통시장 위에 자리한 이 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 하는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그어스플래닛은 오는 30일 유기동물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 뉴스1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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