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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6일 아세안-미 정상회의 화상 참석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021-10-25 21:47 송고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국제 교통 공급망 병목현상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0.13 © AFP=뉴스1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국제 교통 공급망 병목현상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0.13 © AFP=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6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미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주브루나이 미국 대사관이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대사관측은 25일 바이든 대통령이 아세안-미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미 대표단을 이끈다고 덧붙였다.
오는 26~27일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는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대화 상대국들이 참여하는 연례 회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상으로 열린다.

한편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화상으로 참석한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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