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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골프왕2' 부담감 고백…"솔직히 치기 싫었는데 이겨내"

'골프왕2' 25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10-25 22:41 송고
TV조선 '골프왕2' 캡처 © 뉴스1
TV조선 '골프왕2' 캡처 © 뉴스1

샤이니 멤버 민호가 '골프왕2'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2'에서는 민호가 첫 출연보다 많이 발전한 샷을 보여줬다. 
민호의 폼을 본 장민호는 "연습 좀 하고 왔네"라고 칭찬했다. 김미현은 "이틀 동안 연습장에서 다섯 시간씩 치고 갔다"라고 알렸다. 민호는 골프채를 보여주며 "감독님이 붙여준 스티커다. 웃으면서 치라고"라며 뿌듯해 했다. 

민호는 힘 있는 드라이버 샷으로 주목받았다. 연습으로 만들어낸 샷이 주위의 극찬을 받았다. 

민호는 이동하면서 "부담감 이겨냈다. 솔직히 (처음에는) 치기 싫었는데 멘탈 잡고 이겨내자, 연습한 거 보여주자 이런 느낌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들어간 줄 알았던 공이 바운스 때문에 나갔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장민호는 "살았다 생각해"라고 격려했고, 민호는 "괜찮다. 멘탈은 좋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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