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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내일 개막

하동 지리산아트팜서 12월 25일까지 개최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2021-10-25 15:04 송고
'2021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홍보 포스터. © 뉴스1

경남 하동군은 '2021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가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생명×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하동 지리산아트팜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회째인 이번 예술제는 세네갈 현대미술 특별전 및 JIIAF 2021 국제교류초대전(김성수·이일청 작가),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김수경·김애정·로빈·박얼·오성철·윤상우·전창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세네갈 특별전에는 세네갈과 아르헨티나, 페루 등 남아메리카의 작품과 미국, 한국 등 5개국 작가 57명의 회화, 조각, 태피스트리 등 15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세네갈 현대미술 작품과 글로벌 아트를 담은 영상과 혼합미디어,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구성된 설치미술 ‘메타꽃밭_지리산’이 특설무대에 올랐다.

이번 예술제 특별전 전시기간 중에는 파이프오르간 국제행사인 ‘지리산오르겔’도 11월 20일 지리산아트팜에서 개최된다.
12월에는 전시회 집행위원회와 한국기후환경원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환경국제학술포럼’이 비대면으로 열린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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