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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붐, 남편 김무열과 고교 동창…학교 전설이었다고"

'구해줘! 홈즈' 24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10-23 13:51 송고 | 2021-10-24 19:17 최종수정
MBC '구해줘! 홈즈' © 뉴스1
MBC '구해줘! 홈즈' © 뉴스1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우 윤승아가 붐의 과거에 대해 얘기한다.

24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승아가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는 퇴직한 아버지의 꿈을 위해서 집을 찾는 두 딸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아버지의 오랜 꿈이 은퇴 후 강원도에서 정착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부모님이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은퇴하우스를 바랐다. 지역은 강원도 전 지역으로 산과 바다, 강 근처의 자연친화적인 뷰를 바랐다.

평소 산책을 즐기는 부모님을 위해 집 근처 산책할 수 있는 곳을 원했으며, 아버지의 서재공간과 어머니의 텃밭을 필요로 했다. 방은 3개 이상으로 2층 이상일 경우, 1층에 방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 매매 상관없이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윤승아가 인턴(실습)코디로 출격했다. 복팀장 박나래는 윤승아를 소개하며, 뛰어난 인테리어 실력을 칭찬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윤승아는 최근 사무실을 리모델링하면서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최소의 금액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발품을 팔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승아는 남편이자 동료 연기자인 김무열과 붐이 고교동창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붐은 뒤늦게 윤승아를 떨리는 목소리로 '제수씨'라고 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승아는 "남편이 붐만 나오면, 학교의 전설이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덕팀에서는 가수 세븐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구해줘! 홈즈' 역사상 매물 간의 최장거리로 역대급 발품 전쟁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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