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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귤 창고→럭셔리 하우스로…리모델링 비용만 4억원 추정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10-22 21:18 송고
KBS 2TV '연중 라이브' © 뉴스1
KBS 2TV '연중 라이브' © 뉴스1
'연중 라이브' 배우 진재영의 제주집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세계 각국의 럭셔리 하우스가 소개됐다.
프로골퍼 진정식과 웨딩마치를 올린 진재영이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재영은 결혼 후, 제주도로 이사해 살고 있다고.

진재영은 제주 서귀포에 있는 한적한 마을의 귤 창고를 매입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1년간 리모델링을 진행해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일체형 내부를 자랑하는 지금의 럭셔리 하우스를 완성했다. 진재영의 집은 욕실과 연결되어있는 야외 수영장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했고, 진재영은 귤밭까지 가꾸며 제주살이 로망을 완벽 실현했다.

남다른 안목으로 직접 인테리어한 진재영의 집은 리모델링 비용만 3억~4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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