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와 의정부시의 지역사회 현안 연구개발 중간보고회 © 뉴스1 |
의정부 지역 학계와 기업인들이 4차 산업혁명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정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홍지연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정책플랫폼 개발' 현황분석 보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 연구를 총괄한 김환철 교수(산학협력단장)는 19일 열린 보고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플랫폼을 개발해 적용해야 한다"면서 '전문가 심의를 통해 중고등교육기관 교육정책 제안, 의정부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정책 플랫폼 개발, 의정부시 수익증대를 위한 지역명물 신먹거리 상품개발' 등을 제시했다.
홍지연 부총장은 "의정부시에서 꼭 필요한 과제로 선정했고 의정부시에 정책적 제안을 통해 지역사회에 현안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민대학교 김환철 산학협력단장(책임연구원 교수)민 © 뉴스1 |
이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김환철 교수 연구팀(참여교수 4인)은 '의정부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한 새로운 정책 플랫폼 개발 및 적용' 수행을 위한 정책플랫폼 거버넌스를 구성했다.
경민대는 교육부 2018년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9년 혁신지원사업 1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가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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