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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 오늘 온라인 개막

주제 '유기농 선구자의 발자취를 따라서'…22일까지 열려
기후변화·청년의 미래·환경 분야 등 주요현안 놓고 토론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2021-10-20 11:05 송고
지난해 6월 괴산에서 열린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 창립식.(괴산군 제공)© 뉴스1

1회 온라인 세계유기농청년대회가 충북 괴산군에서 20일 시작해 22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9월 괴산에서 창립한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YOGN)의 활동을 바탕으로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다. 주제는 '유기농 선구자의 발자취를 따라서'로 정했다.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는 지난 4년간 괴산에서 교육을 받은 유기농지도자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다. 아시아유기농청년포럼으로 활동하다가 유럽유기농 청년조직과 연계해 통합 출범했다.

3일간 대륙별 청년의 목소리, 유기농 선구자 만남 1·2, 국제유기농 청년연대 확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역할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유기농업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대륙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유기농 청년대표와 세계 유기농 원로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기후변화, 유기농업과 청년의 미래, 환경 분야 등 주요 국제현안을 놓고 토론도 할 예정이다.

2019년 필리핀의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 활동.(괴산군 제공)© 뉴스1

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산하 유기농청년 조직을 구축하고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 위상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페이스북, 유튜브를 활용해 세계 1000여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기농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내년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 참여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에서는 오는 26~29일 7회 아시아지방정부협의회(ALGOA) 정상회의·2회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심포지엄이 열린다. 로컬푸드 발전방향,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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