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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임슬옹·정진운, 모던 시크 매력…신보 콘셉트 포토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10-18 10:05 송고
2AM 임슬옹, 정진운/문화창고 제공 © 뉴스1
2AM 임슬옹, 정진운/문화창고 제공 © 뉴스1
그룹 2am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2am은 18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의 임슬옹, 정진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깊은 눈빛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프린트의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산하는 등 모던한 분위기 속 세련된 매력이 빛을 발했다. 반면 정진운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니트에 재킷을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에 이어 래더 재킷이 매력적인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터프한 매력을 과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2am은 오는 11월1일 새 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을 발표한다. 2014년 발표한 정규 3집 '렛츠 토크'(Let's Talk) 이후 약 7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자, 발라드의 계절인 가을에 컴백을 예고해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2am은 데뷔곡 '이 노래'를 시작으로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새 앨범 역시 2am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 장르들로 트랙리스트를 구성, 올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웰메이드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am의 새 앨범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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