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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최소 2시간 걸리는 수중 촬영 20분 만에 완료 '역시 UDT'

'전지적 참견 시점' 16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1-10-16 23:39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육준서가 수중 화보 촬영에서도 UDT 출신의 위엄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UDT 출신 화가 육준서와 매니저 박현제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육준서는 수중 촬영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옹성우, 강다니엘 등도 매우 힘들어한 촬영이었다. 물에 들어간 육준서는 숨을 참으면서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무려 1분 넘게 버텼는데 힘든 기색이 전혀 없었다. 사진작가는 "사진 찍을 맛이 난다"며 감탄했다. 물에서 나온 육준서는 추운 듯 몸을 떨었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뒤이어 어려운 동작을 소화했다.

이후 작가는 하고 싶었던 구도가 있냐고 물었다. 육준서는 얼굴을 클로즈업한 구도를 원했다. 육준서는 표정과 손 연기로 멋진 컷을 완성했다. 또 물보라를 일으켜 색다른 장면을 완성했다. 덕분에 촬영이 빨리 끝났다. 관계자들은 "20분도 안 걸렸다"며 감탄했다. 기본은 2시간, 상업 촬영은 4시간이고 뮤직비디오는 8시간씩이나 찍기도 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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