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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첫 연기 도전, 걱정 사라져"

디즈니+ 쇼케이스, 14일 온라인 진행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10-14 14:57 송고 | 2021-10-14 15:11 최종수정
'너와 나의 경찰수업' 스틸 © 뉴스1
'너와 나의 경찰수업' 스틸 © 뉴스1

가수 강다니엘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첫 연기 도전 작품으로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택한 이유에 대해 "일단 앞서 말씀드린대로 연기 제안을 받고 첫 도전이었는데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라는 대본을 받고 속으로 걱정되거나 연기에 대해서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청춘 수사극이라는 장르에 많이 끌리기도 했고 홀린 듯이 대본을 봤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게 또래들이 나오는 작품이고 배우들도 또래다, 그렇다 보니까 너무 편하더라"며 "분위기 자체도 편하고 친구들과 상상헀던 경찰 대학교에서의 여러 일들과 같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좋아서 도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대 연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껴서 더 보람있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 대학을 배겨응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로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강다니엘, 채수빈이 주연을 맡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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