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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리두기 적용기간 2주? 3주?'…정부 "중요 쟁점"(상보)

거리두기 기간 따라 위드코로나 전환 시점에도 영향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이형진 기자, 강승지 기자 | 2021-10-14 10:35 송고 | 2021-10-14 11:19 최종수정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핼러윈 장식이 꾸며져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000명 이상 네 자릿수 규모 신규 확진자 발생은 100일째 이어지고 있다. 2021.10.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개편과 맞물려 거리두기 기간이 이번 조정 논의에서 중요한 쟁점"이라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1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열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체계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돌입했다. 10월 말 로드맵(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하고 11월 중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5일에는 일상회복 체계 전환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된다. 수도권의 경우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서 규제 강도가 가장 센 4단계를 3개월째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화 또는 유지 여부가 주목된다.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의 시행기간에도 관심이 모인다. 거리두기 시행 기간을 기존대로 2주로 설정할지, 3주로 연장할지 논의가 진행 중이다. 거리두기 적용기간에 따라 위드코로나 시행 시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부는 11월9일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계획 중인데, 이번 마지막 거리두기 적용기간이 2주로 결정되면 위드코로나 전환 시점이 1주가량 앞당겨질 수도 있다.

손 반장은 "접종률 상승 속도와 70% 달성시점, 현재방역의료체계상황 등을 검토하며 결정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어느 정도 기간으로 거리두기를 설정할지 중대본 논의를 거쳐서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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