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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직원 매수해 객실 20여곳에 몰카 '4명 구속'…피해자 수백명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21-10-14 07:10 송고 | 2021-10-14 10:20 최종수정
© News1 DB

경기도 양평의 5층짜리 모텔 객실 20여곳에 불법으로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을 몰래 촬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폭력처벌법(카메라 이용 촬영) 위반 등 혐의로 주범 A씨 등 4명을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모텔 직원들을 매수해 모든 객실 컴퓨터 모니터 등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렌즈 지름 1㎜에 불과한 초소형 카메라로 전해졌다.

몰카 피해자는 수백명에 달하고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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