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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이 사랑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정상급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송라이터이기도 한 수란은 앞서 창모, 딘, 스윙스, 프라이머리, 김범수, 지코, 우원재, 다이나믹듀오 등 여러 장르의 뮤지션과 호흡을 맞추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하이클래스'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 인기 견인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란이 가창자로 나선 '스테이 얼라이브'는 지난 4일 방송된 '하이클래스' 9회 오프닝과 엔딩을 모두 장식해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수란의 매혹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OST 제작사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스테이 얼라이브'는 보컬 아카펠라로 시작하는 임팩트 있는 인트로와 함께 다이내믹하게 이어지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강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거친 사운드가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손 꼽히는 수란의 보컬 역시 '스테이 얼라이브'를 감상하는 주요 포인트. 또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스테이 얼라이브'라는 가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이어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져 나오는 수란의 보컬이 곡을 듣는 즐거움을 배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란이 부른 '하이클래스' OST Part 4 '스테이 얼라이브'는 현재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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