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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반디’ 최희서, 딸바보 등극

박소이 “엄마가 저를 위해 다 해주셨어요”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2021-10-09 07:26 송고 | 2021-10-23 22:15 최종수정
배우 최희서가 박소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박소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딸바보’로 등극했다.
최희서는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자신의 작품 ‘반디’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극중 딸로 출연한 아역배우 박소이도 함께했다.

이날 최희서는 아직은 모든 것이 서툰 박소이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이동할 때에는 손을 꼭 잡아 그의 동선을 체크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할 때에는 박소이가 긴장하지 않게 자신의 작품의 주연배우이자 극중 엄마의 따뜻한 눈빛으로 그를 응원했다.

앞서 6일 열린 부산영화제 개막식에서도 최희서는 박소이의 손을 꼭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박소이의 눈높이에 맞춰 한걸음 한걸음 보폭을 맞춰가며 레드카펫을 걸었다. 카메라 방향과 시선을 귀띔 해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이날 오픈토크에서 박소이는 최희서에 대해 “나에게 엄청 잘해준 감독님이다, 엄마(최희서)가 나를 위해 뭐든지 다 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서가 메가폰을 잡은 ‘반디’는 엄마와 함께 사는 소녀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배우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박소이를 챙기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박소이를 챙기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박소이를 바라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박소이를 바라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박소이에게 하트를 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박소이에게 하트를 하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배우 박소이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최희서 엄마가 뭐든 다 해줬다"고 말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최희서에 대한 무한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최희서에 대한 무한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단편 '반디' 무대 인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손을 꼭 잡고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손을 꼭 잡고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소이, 최희서(오른쪽)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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