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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인생 마지막 낚시?…이수근 "끝나면 장비 주고 가라" 너스레

'도시어부3' 7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10-07 23:01 송고
채널A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채널A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도시어부3'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지상렬이 김새론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지상렬은 멤버들에게 계속 잔소리를 들어 웃음을 샀다. 배가 출발하기 전 모두가 모였지만, 지상렬만 사라지고 없었다. 멤버들은 "어디 갔냐"라더니 지상렬을 발견하고 "복장이 저게 뭐야, 해수욕장 복장이네"라며 쓴소리를 했다. 

이에 이수근은 "상렬이 형은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지상렬의 옷을 보고는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 같다"라면서 웃기도. 

특히 이수근은 낚시 포인트로 이동하는 동안 지상렬의 인생 마지막 낚시라며 "끝나면 장비 주고 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오늘 낚시 끝나면 장비 저 달라"라더니 "이제 할 일 없잖아요"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지상렬은 "그래, 가져가. 할 일 없어"라며 쿨하게 받아쳐 재미를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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