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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솜, 올해의 남·녀스타상 [부일영화상]

제30회…7일 열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10-07 18:23 송고
조인성 이솜 © 뉴스1
조인성 이솜 © 뉴스1

배우 조인성과 이솜이 2021 부일영화상에서 올해의 남녀스타상을 수상했다.

조인성과 이솜은 7일 오후 진행된 제30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각각 영화 '모가디슈'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올해의 남자스타상, 올해의 여자스타상을 받았다.
이날 조인성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상식이) 30주년을 맞이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뿌듯한 상이 된 거 같다"고 인사했다. 

이어 "찾아뵙고 인사 드렸으면 좋았을 걸 했는데 일정 있는 관계로 멀리서나마 영상으로 인사드린다,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모가디슈'를 사랑해주신 점 감사하다, 개인적 영광보다 영화를 사랑해주신 관객들에게 이 영광을 드린다"고 소감을 알렸다. 

이어 올해의 여자스타상 수상자 이솜은 "부산에 오랜만에 와서 반가운 마음에 좋은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현장이 많이 생각이나고 이종필 감독님께 감사하다, 배우들이 너무 보고싶고, 뒤에서 항상 서포트 해주시는 회사 식구들, 스태프들에게 이 자리 빌어 가장 큰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알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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