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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오승아-한기웅, 아들 태양과 함께 귀국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10-04 19:19 송고
MBC '두 번째 남편' © 뉴스1
MBC '두 번째 남편' © 뉴스1
'두 번째 남편' 오승아와 한기웅이 아들과 함께 귀국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에서는 4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윤재경(오승아 분), 문상혁(한기웅 분)의 모습이 담겼다.

봉선화는 모범수로 가석방 심사대상자에 뽑혔고, 외국으로 떠났던 윤재민(차서원 분)과 윤재경, 문상혁이 한국으로 귀국했다.

윤재경과 문상혁은 아들 태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윤대국(정성모 분)은 손자 태양을 누구보다 반겼고, 윤재경은 달라진 게 없는 방을 보며 한숨을 돌렸다.

이에 문상혁은 "달라진 게 왜 없어. 우린 태양이가 있잖아"라며 윤재경을 안았지만, 윤재경은 "아직 갈 길 멀다, 내 꿈 이루려면"이라며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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