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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프롬바이오는 시초가 대비 50원(0.26%) 오른 1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8000원)보다 1250원(6.94%) 오른 1만9250원에 형성됐다프롬바이오는 앞서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85.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1500~2만4500원) 하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48.24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프롬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개별인정 원료를 기반으로 화장품, 탈모방지 제품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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