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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엔대사 "美 적대시정책…北엔 자위·무기시험 권한 있어"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1-09-28 07:57 송고
15일 초음속순항미사일이 비행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1.9.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5일 초음속순항미사일이 비행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1.9.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미국이 북한에 적대적인 정책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면서 누구도 북한의 자위권과 무기 시험권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전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연례 유엔 총회 연설에서 한 이날 발언은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이날 동해안을 향해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힌 직후 나왔다.

이날 합참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면서도 세부 제원 등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15일에도 '철도기동미사일연대' 사격훈련의 일환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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