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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투어 우승' 최경주 금의환향…"더 값진 귀국길, 응원 감사"

30일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1-09-28 07:41 송고 | 2021-09-28 08:04 최종수정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최경주가 28일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스포티즌 제공)© 뉴스1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51·SK텔레콤)가 금의환향했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7일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30일부터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셔널(총상금 10억원)' 출전을 위해 한국에 도착햇다.

최경주는 "한국에 올 때마다 들뜬 마음으로 왔는데 이번에는 우승까지 하고 와서 더욱 값진 귀국길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주는 지난 2011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열어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최경주는 "한국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컷 통과를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코스가 어렵게 세팅됐다고 들었다. 코스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시차를 극복하고 일정을 다 소화하면서 컨디션 조절을 잘하면서 경기해야 할 것 같다"며 "후배들과 경쟁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 몸과 시간 관리를 잘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최경주는 "많은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을 많이 겪고 있다. 이번 우승이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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