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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바이든, 오늘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한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021-09-28 00:38 송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9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과 부스터샷에 대해 연설한 후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9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과 부스터샷에 대해 연설한 후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조 바이든(78)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접종할 예정이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후 예정된 코로나19 관련 연설을 마치고 부스터샷 접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주 자국 내 65세 이상 및 면역 취약층에게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키로 했다. 아울러 화이자는 5~11세 대상 백신 접종을 위한 미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4일 부스터샷 접종 시작을 앞두고 자신도 부스터샷을 접종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저는 65세 이상이다. 저도 부스터샷을 접종할 것"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접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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