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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 글로벌 사전 등록 실시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1-09-27 09:55 송고
(컴투스 제공) © 뉴스1
(컴투스 제공) © 뉴스1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신작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키리 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슈팅 기반의 게임이다. 회사 측은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감과 더불어 온·오프라인 방치 플레이가 가능한만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발키리'는 북유럽 신화 속 전투 여신을 뜻하는 용어로, '발키리 러시'에는 빛의 여신 '루미에', 복수의 화신 '라비스' 등 아름답고 강력한 발키리 여신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용자들은 소환된 발키리를 직접 움직여 탄을 발사하는 등 적군을 공격할 수 있으며,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재화를 사용해 발키리를 직접 성장시키는 등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글로벌 사전 등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투스는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보상과 더불어 네이버 바이브 무제한 듣기 무료 이용권 등 네이버와 제휴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 진행과 동시에 △호주 △싱가폴 △캐나다 △ 뉴질랜드 등 4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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