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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서 성관계하려다…팬티차림 여성, 이웃車 지붕에 '쿵'[영상]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1-09-26 10:12 송고 | 2021-09-26 15:01 최종수정
지난 5일 대만의 한 아파트 난간에서 속옷 차림의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선 갈무리) © 뉴스1

대만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애정 행각을 벌이다 난간에서 떨어져 이웃 주민 자동차 지붕을 부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지난 5일 한 여성이 발코니에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시도하다 미끄러져 추락한 CCTV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 따르면 주차된 검은색 세단 지붕에 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이 떨어졌다. 엉덩이로 충격을 흡수한 이 여성은 반소매 티셔츠에 팬티만 입은 상태였다. 발목 쪽에는 바지가 걸쳐 있는 상태였다.

고통을 호소하는 여자친구를 부축하기 위해 남자친구가 재빨리 달려왔다. (더선 갈무리) © 뉴스1

자동차 지붕은 가라앉는 동시에 유리 파편은 사방으로 튀었다. 추락한 여성은 허리 부분을 문지르며 고통에 신음했다.

이윽고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깜짝 놀란 모습으로 뛰어왔다.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여성을 부축해 차 지붕에서 끌어내린 뒤 포옹하며 달랬다.

당시 사고 현장을 지나가던 행인은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무언가 충돌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면서 "여성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진 못했으나 차량 지붕 위에 올라탄 여성을 도우려 한 남성이 뛰어왔다"고 말했다.

결국 이 여성은 허리를 다쳐 몇 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회복된 상태이나 이 커플은 이웃의 차량에 대해 손해배상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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