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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10월 시즌2로 돌아온다…붐·장민호 MC 출격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9-24 12:05 송고 | 2021-09-24 14:09 최종수정
사진제공=TV조선 © 뉴스1
사진제공=TV조선 © 뉴스1

'내 딸 하자'가 시즌2로 돌아온다.

TV조선(TV CHOSUN) 측은 24일 '내 딸 하자'가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톱7과 '미스레인보우'가 '1일 딸'로 변신,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 통화를 통해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쇼다.
'내 딸 하자'는 지난 4월부터 8월20일까지 시즌1이 방송됐다. 시즌2는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음악 버라이어티'로 변신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웃음치트키' 붐과 '트롯계의 BTS' 장민호가 MC로 뭉친다.

10월 중 방송을 목표로 '내 딸 하자' 시즌2가 본격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선물 콘셉트는 유지하되, 더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전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내 딸 하자' 공식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신청곡과 시청자 사연을 모집한다. '내 딸 하자' 시즌2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며 시간은 미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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