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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우리나라 여배우 미모 1위는 한가인, 마음씨 1위는 이민영"

'신상출시 편스토랑' 24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9-24 10:22 송고 | 2021-09-24 11:53 최종수정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편스토랑' 이민영을 위해 17년 지기 이유리가 나섰다.

2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식단)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 중 이민영은 편셰프 도전을 위해, 17년 지기 절친이자 '편스'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이유리를 초대했다.

최근 녹화에서 이민영은 야식으로 새우가 들어간 다양한 배달음식을 주문했다. 이어 이민영 집 초인종이 울렸다. 알고 보니 손님이 오기로 했던 것. 성큼성큼 이민영 집으로 들어온 손님의 정체는 바로 이유리였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이민영은 "이유리씨랑 워낙 친하다"라며 친한 동생 이유리와의 17년 인연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커다란 박스를 가지고 온 이유리는 오자마자 박스에서 온갖 소스들과 요리 도구들을 꺼냈다. 이유리가 이민영의 편셰프 도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것. '큰손'다운 통 큰 의리와 특유의 엉뚱꿀귀 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역시 이유리"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민영이 준비한 메뉴들로 신나게 먹방을 즐긴 두 사람. 먹방과 함께 절친들의 은밀한 수다가 시작됐다. 이유리는 이민영을 보며 "우리나라 여배우 미모 1위는 한가인, 여배우 중 마음씨 1위는 이민영"이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이에 이민영은 "언제 조사한 거야?"라고 말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이유리가 이민영에게 "언니가 마음씨 1위"라고 평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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