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포스터 © 뉴스1 |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5일간 이어진 주말 휴일과 추석 연휴에 56만8459명을 동원했다.
'보이스'는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원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 전직 형사 출신 현장작업반장 서준의 추적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변요한, 김무열 등이 주연을 맡았다.
박정민 윤아 주연의 '기적'은 같은 날 전국 992개 스크린에서 5만505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34만9730명이다. 3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894개 스크린에서 4만759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02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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